프로그램을 작성하다 보면,
하나의 프로젝트지만 (즉, 거의 비슷한 소스를 사용하는데,) 특정부분때문에 여러 프로젝트로 나누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예를 들면, 공통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데 MCU가 달라서 다른 Startup code를 써야 한다면
제일 쉽게는 각각 별도의 프로젝트로 만들고 코딩을 하면 된다.
그래도 일목요연하게 하나의 그룹처럼 보이게 하려면..
Keil을 쓰는 경우라면, UV4, UV5등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Targets"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더라~
Keil의 help 사이트에서 예를 가져와 보자.
출처 : http://www.keil.com/uvision/ide_prj_targets.asp
그림으로 가져왔다.
위의 그림의 왼쪽과 오른쪽 처럼 Target MCU가 다른 경우로 나누어서 예를 들고 있다.
그림에 잘 보면 왼쪽에 빨간색 네모 박스가 3개 있는 것이 다른 설정에 의해서 별개로 쓰이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듯 하다.
머 이렇게 하더라도, 별개의 프로젝트와 동일하게 각각 설정이 가능하고 결과도 따로 생성되므로
별개의 프로젝트로 하나, 이렇게 하나 큰 차이는 없다.
다만, 묶여진 프로젝트들이 같은 선상에 있다는 프로젝트로 표시될 뿐..이상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