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애플리케이션 개발 - 데이터 플로우, 유저 시나리오 작성

실제 서비스를 개발 하려면 필수적으로 2가지 작업을 해야 한다는 것 같다.

 

데이터 플로우 작성과 유저 시나리오 작성

 

머 대충 개발하면서 정리해 나가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많이 경험하신 분들은 이렇게 개발을 시작하나 보다.

꼭 따라 해보는 것이 여러모로 도움이 될 듯 한데 (ㅋㅋㅋ 하기 싫은 작업들이네)

암튼 조은씨의 실무 강의에서 설명된 부분은 몇가지 추려 보면 - from 조은의 프론트엔드 실무 가이드 : 요구사항 분석과 적정 기술 

 

우선 데이터 플로우 Data Flow 판서 내용

데이터 플로우 판서 내용

서비스라면 인증 방식을 정해야 하고, 인증이 되냐 안되냐에 따라 다른 뷰를 보일 수 있으니 분리하고

데이터가 내부 데이터 인지 외부 데이터 인지 판단해서 구분해 두는 것도 중요하다.

 

여기서 내부 데이터라 함은 그냥 프로젝트 빌드에 포함되는 미디어, 자료, 문서 를 나타내는 말 같다. 바로 프론트엔드 엔지니어가 별 고민이나 상의없이 변경, 삭제 가능하고 즉시 대응이 가능한 부분이 되겠다.

 

외부 데이터는 보통 API 형태로 받아오는 모든 것을 나타내는 말 같다. 사실 거의 대부분은 프로젝트에 포함된 요소라기 보다는 외부에서 받아와서 렌더링 해 주는 것이니, 거의 모든 것이 외부 데이터로 정의되는 것 같다. 억지로 내부데이터를 만들어 내는 것이 더 어려워 보이네 

예제로 만든 API 구성 요소들을 스샷해서 남겨두면

외부 데이터 API 정의 예

암튼, 데이터 플로우는 이정도로 정의하면 되고,

 

이제 사용자의 동작에 따른 시나리오를 작성해야 한다. 이것이 서비스의 핵심이 아닐까 한다.

UI와 연계되는 동작이 많으니깐 당연히 FE 엔지니어가 고민해야 하고 백엔드 엔지니어와 인터페이스 되는 API를 여기서 싹 정리를 해 둬야 서비스의 개발이 원할 하다

 

사용자 시나리오 작성은 대충 하는 일 중심으로 텍스트로 나열해 두는 정도로 마무리 하시네. 예제로 남겨둔다.

유저 시나리오 작성 예

이런 내용을 기반을 이제 페이지 작성이나 컴포넌트 작성을 시작하는 모양새네.

설계는 이정도로 마무리 되나 보다. 

이제 출발선이다. 시작~

Andrea Piacquadio 님의 사진, 출처: Pexe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