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본게 아까워서 여기에 남겨둠. 에버노트 플러그인 기능 확인도 할 겸..
꼭 원본 글을 보자. 삽질한 내용만 보다가는 실패할 수도 ^^;;
살펴보면 자세하게 관련된 논문링크도 있고, 영어도 배우고 좋을 듯
아래내용은 간단히 필요한 내용만 추려서 삽질~~
전통적인 WSN은 센서, MCU, RF로 구성이 된다. 센서는 언제나 파워가 공급된다 배터리로, 따라서 파워소모량이 핵심적인 고려사항이다.
일반적으로 데이터 처리하는 과정 보다 데이터 송수신에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는 것이 핵심 따라서 RF 송수신이 파워소모측면에서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모든 선택에는 tradeoffs가 있다. 한예로 WiFi는 54Mbps의 속도를 가지고 파워 소모는 수신시 100mW, 송신시 200mW나 사용한다. 반면, ZigBee의 경우 low power이긴 하지만 속도가 낮다.
원 저자가 언급한 고려사항은 아래와 같다.
동작주파수. 현재 시장에서 널리 쓰이는 무선기술은대부분 ISM 주파수 밴드를 사용한다. 특히 sub-GHz(1GHz 이하의 주파수) 대역과 2.4 GHz 근처의 주파수 밴드를 사용한다. sub-GHz는 몇가지 장점이 있다 2.4GHz와 비교해서. 전송중에 Path loss 혹은 signal loss는 캐리어 주파수와 관련이 있다. 2.4GHz를 사용하면서 10 미터 정도의 거리에서 데이터를 보내면 PL이 약 60dB이다. 반면에 900 MHz는 같은 조건에서 51.5dB로 약간 낮아진다. 계산해보면 900MHz는 2.4GHz에 비해 2.6배 긴 거리에서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같은 link budget에서는 2.4GHz 대역이 거의 2배의 파워를 소모한다.
그동안, WiFi, Bluetooth, microwave, baby monitors, 무선전화기등은 2.4GHz대역을 사용해 왔다. 이 대역은 많이 붐빈다. 그리고 간섭이 많다. sub-GHz 대역이 더 나은 선택인 것 같다고 WSN에서는
동작전압도 또다른 고려사항이다. 송수신의 파워를 낮추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현재 RF회로는 2V미만으로 동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높은 전압의 동작은 출력 파워가 5dBm이상인 경우에 요구되어 진다. 센서노드의 경우, 1.2V 혹은 1V 미만의 전압이 공급되고 이것은 파워소모를 줄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반면, data rate도 송수신 속도는 중요한 요소이다. 파워소모를 결정하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선 높은 data rate을 가지는 것이 좋다.
여기에 필요한 것이 변조기술이다. 802.11b는 3가지 표준 변조방식을 지원한다. BPSK는 1Mbps, QPSK는 2Mbps, CCK는 5.5 Mbps와 11Mbps를 지원한다. 더 복잡한 변조는 data rate을 더 올릴 수 있다. 그러나 data rate이 올라가면 RF 회로 설계가 좀 어려워진다. WSN에서는 data volume이 WiFi보다 작기때문에 쉬운 변조방식을 가진 합리적인 data rate(?)이 필요하다.
가장 적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위해서 동작하지 않을 때, RF회로는 shut down되어야 한다 즉 센서 노드가 RF 파워를 제어하는 기능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끝 =).